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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옳고 그름을 알게 해주시고 생각의 한끗이 얼마나 다르고
삶에 의미있는지 없는지를 진심으로 알게해주시는 산매화 선생님이세요..
철없는 시기에 선생님을 처음 뵙고 지금까지 정말 어려운 시기일때마다
때론 혼내키시고 때론 공감도 해주시고 항상 좋은 말씀 해주시는
진정으로 저를 위해주는 선생님이세요. 듣기 싫은말이라 생각했던 말들도
돌이켜보면 제가 더 나은 삶을 살수있게 도와주신거라 생각하니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싹싹하지 못한 제가 선생님 앞에서는 나름 노력하면서
애교도 부리고 감사한 마음 항상 다 전하지 못해 죄송할뿐..ㅠㅠ
열심히 잘 지낼게요라고 하면 열심히가 아니라 예쁘게, 잘 지내라고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이시랍니다. 항상 넘 감사해요 하트 뿅뿅